[코드트리 챌린지] 1주차_실력진단 확인 및 맛보기(dx dy technique)

집-학교-도서관-집 하면서 에타를 보다가 괜찮은 이벤트를 발견해서 지원했다.

코드트리 블로그 챌린지

뭔가 블로그 시작을 이거로 하니까 홍보용 블로그를 만드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, 전공지식이나 대외활동들은 일단 남에게 설명하기 전에 복습부터 먼저 해야할 것 같다.. 

 

링크 타고 들어가서 가이드라인 따라서 신청했고, 승인되었다!

코드트리 챌린지 메인 페이지

요즘은 마케팅을 나름 생산적인 방식으로 하는구나 감탄할 수 있었다.

 

 

실력진단 테스트

한 30분쯤 걸리는 간단(?) 실력진단테스트가 있었고, 블로그 챌린지는 학습하면서 매주 한 번씩 실력진단 결과를 포스팅하는 게 과제다. (사실 1주차 과제 11일 자정전까진데 11시에 작성중) 궁금하기도 해서 들어가자마자 쳐봤다. 주로 문자열의 순열조합 출력 관련한 문제가 나올때 손도 못댄것 같다.  

 

실력진단 결과

이거 전에 친 결과를 확인할 수 없는 건가..? 원래 한 396점 나왔는데(배열 이상하게 풀어서) 챌린지 보상으로 받은 7일 무료 체험에서 배열 관련 전략 약간 학습하고 다시 쳐서 1주차의 최종 점수는 498점이 됬다.

 

코딩 테스트 문제 은행식이라서 결국 마지막에는 암기해서 다 풀거 같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, 뭐 그거라도 늘면 좋은게 아닐까? 사실 제공하는 문제나 학습량 자체는 엄청 풍부하다.

선택보상: 기업별 커리큘럼 체험

사실 저거 아래에 엄청 많이 더 있고, 삼성 뿐 아니라 네카+현대도 있었다. 1주차는 뭔가 거의 안한것 같지만, 시작이 반이니까 포기하지만 않으면 되지 않을까? 1주차는 총 2문제 정도 풀면서 맛보기를 해봤다.

 

[문제 1. 방향에 맞춰 이동]

https://www.codetree.ai/cote/13/problems/move-in-direction?&utm_source=clipboard&utm_medium=text 

코드트리 |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알고리즘 정석

문제1

첫 문제는 나름 간단한 문제로 입력을 받은대로 이동하여 최종 좌표를 출력하면 되는 문제이다. 다만, 일일이 if문으로 달기보다도 dx dy 테크닉을 사용하는 것은 제약 조건으로 걸었다.

 

dx dy 테크닉은 두 4칸짜리 배열을 사용해서 방향을 수치로 대입하면 바로 해당하는 좌표이동을 얻을 수 있는 전략이라고 한다.

dx dy 테크닉 설명 1

dx dy 테크닉 2

솔직히 이런 문제는 그냥 하나씩 치는거랑 차이 안날 것 같긴하지만, 그래도 좀 더 복잡해지면 정리된게 더 좋을테니까, 참고해서 열심히 나만의 풀이 코드를 작성했다.

문제1 풀이

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dx랑 dy 굳이 배열 아니라 변수로 저장한 다음 N이랑 S는 부호로 바꾸고 부호*수치해서 저장하면 되는 거 아닌가? 나중에는 그렇게 해봐야지

 

 

[문제 2. 문자에 따른 명령 2]

https://www.codetree.ai/cote/13/problems/text-based-commands2?&utm_source=clipboard&utm_medium=text 

코드트리 | 코딩테스트 준비를 위한 알고리즘 정석

문제 2

문제 2도 간단한 편이지만, 1과 다르게 바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는게 아니라 좌회전, 우회전, 직진으로 분리되어 있다.

애증의 C언어로 했으면 입력이 문자열이라 조금 귀찮았겠지만, C++의 string 함수들은 직관적이고 편리해서 좋다.

문제 2 풀이

최대한 직관적으로 풀어보았다. dx dy 테크닉을 쓸때는 주석 등으로 각 인덱스가 어디 방향인지 달아두면 더 직관적일 듯하다. 

 

이렇게 간단하게 실력진단이랑 맛보기를 해봤는데, 입문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라서 바쁘지만 않다면 손이 갈 것 같다. 사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좀 급하게 썼지만, 재밌는 기능들(릴레이, 수준별 커리큘럼 등)이 좀 있어서 나중에 차차 소개하면서 학습 내용을 공유해보록 하겠다.

마감일 11시 35분 과제 완료!